나혼자산다 태양 빅뱅 취미 공개

 

그룹 빅뱅의 특별한 식후

취미 활동이 방송에서 공개됐네요.

MBC '나 혼자 산다'에 그룹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29)이 출연했답니다.

 

 

태양은 빅뱅 멤버 대성(28)과 승리(26)를

초대해 잠옷 파티를 열기로 했답니다.

함께 먹을 음식으로 수육 등을 준비한

태양은 대성과 함께 자신의 집에 올 승리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대성이 "밥 먹고 뭐 할 거냐"라고 묻자,

태양은 "우리가 항상 하던 거 하려고"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대성은

"우리가 뭘 했지"라며

생각에 빠졌다가

"오목?"이라고 물었답니다.

태양은 고개를 끄덕였고 대성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빅뱅의 식후 취미 활동은 '오목'이었답니다.

태양 씨 영상을 지켜보던 박나래(31) 씨는

매우 놀라며 "노인정도 아니고"라고 말했답니다.

 

 

태양이 "대성이가 왔는데 오목 한 판 해야지"라고 하자

대성은 "나는 알까기 전문이다"라고 했답니다.

태양은 대성에게 "알까기 알파고"라고 띄워줬답니다.

오목은 권지용(29) 씨 전문이었답니다.

 

 

태양은 "아니, 이것들이(멤버들이)

다음 공연 때 만나면 (오목을) 더 잘한다.

아니나 다를까, 지용이는 보니까

모바일 게임으로 오목을 연습하고 있다"고

토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