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엑소 카이가 여성스러운 외모로

학창시절 여자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방학특집 - 스타골든벨' 특집으로

꾸며져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

선미, 리지, 여자친구 예린, 우주소녀 다영,

구구단 미나, 사무엘 등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카이는 스타골든벨 코너에서

"여자로 오해를 많이 받았었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답니다.

카이는 "어머니가 제가 머리 긴 걸

좋아하셔서 머리가 길었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카이는 "전학을 많이 다녔었는데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와 같이 화장실에 갔다"면서

"그런데 제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넌 왜 들어와'라고 했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카이는

"당황해서 (친구에게)

'나도 소변을 봐야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방송에서는 카이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됐답니다.

 

 

사진 속 카이는 미소년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출연진들은 "오해할만하다",

"여자 같다", "여자도 예쁜 여자네"라며

감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