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생일날

태양의 음악방송 컴백 현장을 찾았답니다.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태양 컴백 방송 현장에 깜짝 등장한

지드래곤 모습이 담겼답니다.

 

 

까만색 모자를 눌러쓴 지드래곤은 백스테이지에

등장해 태양 무대를 모니터링 했답니다.

이후 리허설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석에 앉아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거나 박수를 치며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답니다.

 

 

인터뷰에 나선 태양은 "그날이 지용이 생일이었다.

사실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서프라이즈로 찾아와줬다.

너무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컴백때마다 선보이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답니다.

 

 

태양은 "다 저의 의견으로 한 머리였다.

저는 하기 전에 항상 '아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하고 나서 엄청 놀림받은 머리가 있다"며

'몬스터' 활동 당시 머리를 꼽았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예고 없이 장시간

SNS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솔로 콘서트 '모태'

월드 투어를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