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박유천 씨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답니다.

25일 박유천 씨는 V라이브에서

담담한 표정으로 심경을 밝혔답니다.

 

 

그는 2년간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이날 오후 6시 소집해제됐답니다.

박 씨는 "2년간 군대 대체복무 잘 마쳤다"며

"따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답니다.

 

 

그는 "복무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큰 힘을 얻고

하루하루를 잘 버티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답니다.

 

 

박 씨는 "앞으로 여러분께 근황이나

인사 드릴 수 있는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박 씨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됐답니다.

지난 3월 그는 성폭행 등

고소 사건 4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답니다.

25일 팬 100여 명은 박 씨에게

응원을 보내기 위해 서울

강남구청 앞을 찾았답니다.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바쁘신데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