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공동 숙소에 입소한 강다니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강다니엘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가져온 짐을 풀었답니다.

가방에서는 라면 무더기와 박스째

넣은 젤리, 만화책 꾸러미 등이 나왔답니다.

 

 

강다니엘은 젤리를 오물오물

꺼내 먹으며 짐 정리를 했답니다.

그는 "(부산) 집에 가면 간식 박스가 있다.

옆에 놔두고 먹으면서 자고 그런다.

젤리가 너무 좋다"며 행복해 했답니다.

 

 

이어진 영상에서 자리에

누운 강다니엘은 챙겨온 만화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평소 숙소에서 만화책을

보지 못했다는 그는 기분이 좋은지

발을 동동 굴렀답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절할 만큼 피곤하진 않더라.

'만화책 얼마나 보다 자지'

이 생각만 했다"고 말했답니다.

다음달 강다니엘은 가져온

라면을 직접 끓여 먹기도 했답니다.

 

 

그는 매운 라면과 짜장 라면을

같이 끓인 뒤 고추가루와

후추를 뿌려먹는 독특한 레시피를

선보였답니다.

이를 본 배우 김상우 씨는

"두 개나 먹어? 혼자?

두 개 섞으면 맛있나?"라고

물으며 신기해 했답니다.

 

 

강다니엘은 수줍게 웃으며

"라면을 좋아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