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김사무엘 군이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겪은 고충을 털어놨답니다.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사무엘 군은

처음 가수라는 꿈을 품게 된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저스틴 비버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이후 지역 오디션을

통과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전했답니다.

 

 

사무엘은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101명 공동 합숙 생활에 대한 질문도 받았답니다.

"한 방에 거의 6~7명 정도 쓴다.

인원이 많다 보니 발 냄새가 심하다.

제가 비염기가 있는데, 비염이 뻥 뚫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또 사무엘은 "합숙 생활은 처음이었는데 재밌었다.

형들 사이에서 적응해가면서 (좋았다)"고 말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엘은 합숙 생활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형들 코 고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어떤 형이 코를 제일 많이 골았냐는 질문에 사무엘은

"이거 얘기해도 되나... 강다니엘 형"이라고 답했답니다.

 

 

사무엘은 지난 2일 미니 앨범

'16'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