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무대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네요.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는 KBS2 '뮤직뱅크'에서

'어른이 된다면' 무대를 12일 선보였답니다.

 

 

영상 속 보너스베이비 멤버들은

하얀색 반소매 셔츠에 분홍색 치마를 입었고,

 '보너스베이비'라고 적힌 턱받이

장식을 목에 걸었답니다.

 

 

이 모습을 본 일부 시청자 및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불편하다는

의견을 드러냈답니다.

 

 

이용자들은 "성인, 또는 고등학생

멤버들이 아기나 착용하는 턱받이를

걸고 춤추는 모습이 불편하다",

"다 큰 성인에게 턱받이는 부적절하다"라고

지적했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룹 '보너스베이비'라는 이름에

맞춘 의상 같다"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논란이 되자 보너스베이비는 턱받이

의상에서 넥타이 의상으로 교체했답니다.

보너스베이비는 2017년 싱글 앨범

'우리끼리'로 데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