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설리(24) 씨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민준(35) 씨가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답니다.

 

 

김민준 씨는 11일 비공개 상태인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저는 브랜드 디렉터가 아닌 현재 평범한

회사원 일반인"이라며 "원래 비공개이던 제 사적인

계정의 게시물과 저의 얼굴이 동의 없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 기사화되어 퍼지고 있고, 이에 힘이 든다.

일반인, 회사원으로 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답니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설리 씨와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 씨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한다"며 김민준 씨와 설리 씨

열애 사실을 인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