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박수진 씨가 절친 김성은 씨 둘째 출산을

앞두고 깜짝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답니다.

베이비 샤워(Baby shower)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박수진 씨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세상에아이를가진모든엄마

들축하하고축복해요♡#엄마#사랑#위대함"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 샤워 현장 사진을 올렸답니다.

 

 

김성은 씨는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놀라 눈물을 보였답니다.

 

 

김성은 씨는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 씨와

결혼해 201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답니다.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박수진 씨는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에 집중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