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15일 오후 6시 공개했답니다.

트와이스는 동명의 타이틀곡 '시그널'은

오후 7시 기준 지니,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5대 음원차트에서 1위로 진입했답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선 4위,

엠넷은 5위로 진입하며 흥행을 기록했답니다.

이번 타이틀곡 '시그널'은 중독성있는

가사와 랩을 하는 듯한 멜로디를 담았답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 '맨인블랙'에서

기억을 지우는 만년필이 등장합니다.

 

 

외계인과 소통하는 신비한 컨셉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이 신선하게 재조명됐답니다.

중심에는 쯔위와 사나가 섰답니다.

그동안 무대는 나연이 공식적 리더와

센터 자리를 도맡아왔답니다.

 

 

쯔위와 사나는 뮤직비디오 중간에

등장하는 단체 안무 장면에서 하트춤 등을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답니다.

 

 

또한 배우 공승연이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을 홍보했답니다.

그는 트와이스 멤버 정연 친언니입니다.

 

 

공승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시그널'(SIGNAL)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렸답니다.

해당 게시물에 얽힌 귀여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답니다.

 

 

공승연은 "홍보하라고 직접 사진까지

보내준 정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그는 "예쁘게 잘하고 이번 앨범도

대박나자"라며 "나도 시그널 보낼게! 이번 땡스투엔

내 이름 있는거 맞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답니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은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만든 곡으로 강렬한

808 bass의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을 배치해 그루브와 경쾌함의

케미를 발산하는 노래입니다.

 

 

트와이스가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박진영 특유의 캐치한 사운드

전개가 절묘한 만남을 이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