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한선화(27)씨 인스타그램에 그의

'하객 패션'을 지적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네요.

한선화 씨는 14일 배우 안세하 씨

결혼식에 참석했답니다.

 

 

안세하 씨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한선화 씨는 결혼식장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세하 오빠 결혼식 축하드려요. 옆에 분 매니저 아님.

배우 구성환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전했답니다.

이 게시물에 일부 SNS 이용자들은

"결혼식에 흰색입고 가는거 아니에요~",

"결혼식장에 흰색 옷 입는 건 신부를 위해 매너상

피해주시는 게 좋아요~^^ 다른 색 옷도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등의 댓글을 남겼답니다.

 

 

한선화 씨는 이날 결혼식장에서

배우 조승우, 연제욱, 구성환 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답니다.

한선화 씨는 안세하, 조승우, 연제욱 씨 등과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

함께 출연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