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 씨가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이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김소혜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었답니다.

 

 

김소혜 씨는

"주인이 소혜라서 그런지 소 닮은

뭉뭉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반려견

밀크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김소혜 씨는 사진을 올리며

모두 반려견 시점에서 글을 작성했답니다.

반려견이 코를 핥고 있는 사진에

"너네 이거 되냐?"라는 글을 남기거나,

자는 사진에 "제발 꿈에 간식 나왔으면"이라고

적었답니다.

 

 

한 팬이

"밀크야 참아 참아.. 주인이잖아"라는

댓글을 남기자, 김소혜 씨는 반려견 계정으로

"아 뭘 더 참아요. 간식도 안 주는데"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김소혜 씨가 원래 사용하는 계정으로

"내가 너 삶은 달걀노른자도

만들어줬잖아 오늘"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김소혜 씨는 2016년 8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해 유기견이었던

밀크를 직접 입양했답니다.

 

 

'개밥주는남자'라는 프로그램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유기견 3마리를

임시보호 했었답니다.

 

 

소미가 들고있는 강아지가

마음에 들었던 소혜는

부모님을 설득하여 입양했답니다.

 

 

나머지 두마리는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어 잘자라고 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소혜 씨는

"평생 가족이 되겠다"며

입양을 고민하던 부모님을

설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