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행을 했답니다.

수지는 난치병으로 고통받은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수지가

25번째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측은

"수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 원을 전달했다"며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준 수지에게 감사하다.

보내준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환자들

치료비에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답니다.

 

 

수지는 지난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답니다.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는

'연예계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답니다.

 

 

수지 생일은 10월 10일입니다.

수지는 이날 모로코에서 생일을 맞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답니다.

 

 

수지는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