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상부부 장도연 남태현 씨의 술자리 ..

 

 

둘은 여사친, 남사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답니다.

 

 

장도연 씨는 남태현 씨와 친한

티티마 출신 소이에 관해 물어보고

"소이는 남자친구 있냐?"며

여사친 견제에 들어갔답니다.

 

 

남태현 씨는

"긴장되냐?"고 되물었답니다.

 

 

이어 장도연 씨는

"(애인이) 남사친이랑 둘이

술 먹는 것도 상관없어?"라고

물었답니다.

 

 

남태현 씨는

"누난 어떨 것 같아?"라며

"내가 여사친이랑 둘이 술 먹으면?"이라고

말했답니다.

장도연 씨는

"나는 좀 신경 쓰일 거 같아"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둘은 연인 간의 연락에

대한 생각도 공유했답니다.

 

 

장도연 씨는

"연락을 기다리는 게 너무 애타잖아"라며

상대방에게 연락을 못 받는

상황을 걱정했답니다.

 

 

남태현 씨는

"연락 잘하는 걸 좋아한다"며

"내가 사사건건 연락하면 귀찮겠네?"라고

말했답니다.

 

 

장도연 씨가

"연락오는 것이 좋다"며

"상대방이 불편할까봐

(연락을 잘 못하겠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남태현 씨는

"(연락) 많이 해줘"라고

답했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노사연(61) 씨는

"태현이 같은 사람이랑 데이트하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