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아이오아이 전 멤버들이 만났네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이아와 프리스틴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두 그룹 모두 스쿨룩 차림이었답니다.

다이아는 새 앨범 타이틀곡 '듣고 싶어'와

수록곡 '넌 달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답니다.

 

 

타이틀곡 '듣고 싶어'는

드럼 사운드가 두드러진 곡입니다.

상대방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주인공 마음이 담겼답니다.

 

 

다이아는 흰 와이셔츠와

검정 치마로 의상을 통일했답니다.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위 라이크'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위 라이크'는 힘 있는

군무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프리스틴은 파란 상의에

노란색 체크무늬 치마를

입었답니다.

 

 

이날 아이오아이 팬들은

두 그룹을 모두 응원했답니다.

정채연(20) 씨는 다이아,

임나영(22) 씨와 주결경(19) 씨는

프리스틴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앞서 지난 23일 프리스틴 멤버

임나영 씨는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아이오아이 멤버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지만,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꾸준히 연락하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