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9년 차 가수 선미(25)가

후배인 신인 가수 청하(21)를 향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답니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청하는 선미의 노래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에 맞춰 춤을 췄답니다. 

 

 

선미는 춤을 추는 청하를

보면서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손뼉을 쳤답니다.

 

 

선미는 청하 무대 도중

"김청하"라고 외치며 응원했답니다.

 

 

선미는 지난 14일 네이버 브이앱에서

청하를 언급하며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다"며

"샵에서 만나서 얘길 하는데

저랑 비슷한 면이 있었다. 집에 있는 거

좋아하고"라고 했답니다.

 

 

선미는

"청하가 '프로듀스 101'에 나올 때도 봤다.

진짜 좋아하는 움짤도 있다"며

"브이앱 하기 직전에도 문자했다.

'티치 미 잉글리시 시스터(Teach me English, Sister)'

이렇게 제가 보냈는데 청하가

'왓츠 더 프라블럼 언니(What's the problem)'

이랬다"고 말했답니다.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2013년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청하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로 데뷔해

지난 6월 첫 솔로 앨범을 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