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소녀시대 써니 삼촌이 누군지 몰랐던

이경규 씨 반응이 화제입니다.

지난 24일 JTBC '한끼줍쇼'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유리(권유리)가 출연한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MC 이경규, 강호동 씨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 유리와 경기도

수원에서 '한끼 줍쇼'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한 끼 도전이 걔속해서 실패하던 중

유리는 한 가정집에서 특별한 인연을 만났답니다.

 

 

유리를 지켜본 이경규 씨는 써니에게

"너희 고모부는 뭐하시니?"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써니는 "고모부는 없고 저희

삼촌은 회사 하시는데"라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경규 씨가 반응을 보이지 않자 써니는

"큰 회사를 하신다"라고 여운을 남겼답니다.

알려진 대로 써니의 삼촌은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수만 씨입니다.

 

 

하지만 이경규 씨가 이 사실을 모르는

눈치를 보이자 유리는 힌트를 주기 위해

"제가 삼촌네 회사 직원"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강호동 씨와 써니 역시

"저도 직원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경규 씨는 뒤늦게 "아 수만이 형?"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고 나머지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이달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걸그룹입니다.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소녀시대'

멤버들은 현재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