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애정행각을 하다 아이유한테 걸렸답니다.

JTBC '효리네 민박'에서 두 사람은

주방에서 함께 요리를 하다 포옹했답니다.

 

 

이효리 씨는 이상순 씨 뱃살을 만지면서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라고 걱정하기도 했답니다.

이상순 씨가 "요가 해야겠다"고 답하자

이효리 씨는 그를 뒤에서 와락 끌어안았답니다.

 

 

이때 두 사람은 주방 근처를

거닐던 아이유와 눈이 마주쳤답니다.

순간 당황한 이들은 어색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효리 씨는 "지은이 몰래 하려고 했는데

딱 걸렸네"라면서 웃었답니다.

 

 

이상순 씨 역시 "너 나 좋아하냐"고

이효리 씨에게 장난쳤답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씨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젊은 20대 부부가 이들

민박집을 찾았답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답니다.

 

 

이효리 씨는 지난 2013년

이상순 씨와 결혼했답니다.

당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결혼식에 초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