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가

농구선수 정창영(30) 선수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정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희 잘 어울리쥬? 이제 예비신부가 되었네요.

부끄. 스타일리스트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뷰티스쿨 진행도 열심히 하면서

결혼준비도 잘해나가겠습니당"이라는

글을 남겼답니다.

 

 

글과 함께 예비신랑 정창영 선수와

찍은 사진 여러 장도 올렸답니다.

사진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모습이 담겼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애프터스쿨 레이나,

배우 한채아 씨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쏟아졌답니다.

 

 

정아는 지난 24일 정창영

선수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답니다.

두 사람은 내년 4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팀 탈퇴 후 사업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오는 9월 첫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을 예정입니다.

정창영 선수는 지난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가드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