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단발머리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임윤아·27)가 단발로 변신했답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예리는 잠이 많고 잘 놀라고 멋진 방을 가진 부자였다.

레드룸에 초대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20일 게재했답니다.

 

 

태연은 소속사 후배인 레드벨벳 첫 단독

콘서트장을 찾아 기념사진을 남겼답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효연,

태연과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 슬기,

예리, 웬디, 아이린이 담겼답니다.

 

 

사진에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윤아가 등장했답니다.

윤아는 어깨에 닿지 않는 차분한

단발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답니다.

 

 

윤아가 단발머리를 선보인

건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입니다.

윤아 단발머리가 공개되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윤아 단발'이

오르기도 했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