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연정훈 한가인 아쉬운 한가지

 

배우 연정훈 씨가 아내인 배우

한가인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31일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는

연정훈, 박해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 씨는 MC 이경규 씨의

'아내 어디가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다 마음에 들죠"라며 "성격이(마음에 든다).

정말 시원시원하고 야무진 면도 많고

엄청 털털하다"고 말하며 아내 자랑을 했답니다.

 

 

이어 한가인에 대해 마음에 드는 3가지로

"배려심 많고, 부모님께 잘한다.

대단하다. (원래도) 공부를 잘했지만

지금 와서도 계속 공부를 한다.

중국어, 영어 등 자기 발전을 계속 해가는

부분도 칭찬할 만하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서운한 점은 없냐'는 말에

"서운한 거라기 보다는 너무 완벽 하려는 게

있다 보니까"라며 "저는 늦게 자기도

하고 자유롭게 생활하려고 하는데 좀 여유롭게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