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유재석 씨 향한 신뢰 드러낸 하하 ..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꾸며져 박소현, 김준호,

김종민, 하하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무한도전’ 이야기에 유재석 씨가

언급되자 “재석이 형 얘기하는 거

부담스럽다”고 말했답니다.

규현이 “호되게 혼난 적 있나?”라고

하하에게 물었답니다.

 

 

하하는

“혼나기 보다는 말씀을 들었다.

다 뜻이 있으니까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앞서 김구라 씨는

“‘무한도전’ 11년, ‘런닝맨’ 7년째다.

꾸준히 하는 비결이 뭔가?”라고

하하에게 물었답니다.

 

 

하하는

“원래는 제가 망나니였다.

사건이 좀 있었다. 그래서 나 혼자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고삐를 잡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저희는 시작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그런 우리를 키웠다고 시청자분들이

생각해주시는 것이 당연하다. 당연히 엄격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한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