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임은경 씨가

18년 만에 TTL 소녀로 돌아왔답니다.

임은경 씨는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 더빙극장에 출연해

추억의 TTL 광고를 재현했답니다.

 

 

임은경 씨는 토마토를 맞으며

"음악은 다 좋아요", "남자친구는요.

잘생기면 좋죠 뭐", "공부에 대해선

물어보지 마세요"라며 당시

대사를 그대로 따라 했답니다.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임은경 씨는

1999년 당시의 상큼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방송인 권혁수 씨는 이를

패러디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임은경 씨와 같이 빨간 가발에

빨간 치마를 착용하고는 흰색 벽 앞에 섰답니다.

 

 

그는 여러 가지 과일을 맞으며

"고구마는 보기도 싫어요.

다이어트에 대해선 물어보지 마세요.

과일은 다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