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송윤아(43) 씨가 남편 설경구(50) 씨가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송윤아 씨와 ‘소녀시대’ 윤아(임윤아·26)가

밥동무로 출연했답니다.

 

 

이들은 서울 마장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 씨는 남편 설경구 씨에 대해

“1일 1식을 하고 있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한 끼만 먹는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계속 몸 관리를 한다”라고 했답니다.

 

 

송 씨는 “(몸 관리) 때문에 저녁은

아이와 간단하게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송윤아 씨는 “딱히 홍보하러 나온 건 아닌데...”라고

머뭇거렸답니다.

 

 

그러다가 “사실 설경구 씨가

영화를 개봉한다”며 홍보에 나섰답니다.

윤아는 “‘불한당’ 대박 났으면 좋겠다.

나도 드라마 촬영 중이다. ‘왕은 사랑한다’

대박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답니다.

 

 

송윤아 씨와 설경구 씨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했답니다.

송윤아·설경구 부부는 2010년

8월 득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