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영상 40분 10초부터)

 

여자친구 멤버 예린(정예린·21)씨가

팬 사인회에서 '몰카 안경'을 찾아냈네요.

그 장면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현장이 담겼는데요.

예린 씨 앞에 안경을 쓴 한 남성이 앉았답니다.

 

여자친구 팬싸인회 몰카안경 영상

 

예린 씨는 남성을 가만히 쳐다보다

안경을 벗어보라고 하는데... 안경을 살펴보던

예린 씨는 남성의 얼굴을 쳐다봤고 남성은

잠시 앉아 있다 결국 퇴장했답니다.

 

 

예린 씨는 남성이 자리를 떠나자 관계자에게

안경에 카메라가 있다고 알렸답니다.

 

 

영상 속 남성은 두꺼운 테가 달린 안경을 썼답니다.

지난 1일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가 SNS로

전한 '몰카 안경' 특징에도 이같은 설명이 있답니다.

 

 

황교익 씨는

"몰카 안경은 플라스틱이며 대체로 검고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하다. 확실히 눈에 띄는 것은 안경다리다.

다리가 렌즈 테에 어울리지 않게 넓고 두툼하다.

다리에 카메라의 각종 장치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