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 씨가

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인데요.

사진에는 영상통화를 하며 밝게

웃고 있는 아이유와 오른쪽 위 오혁 씨

얼굴이 조그맣게 담겼답니다.

 

오혁 아이유 영상통화

 

오혁 씨는 사진을 올리며

"사랑이 잘 4/7~~"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답니다.

지난 4일에는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에

오혁 씨와 찍은 티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사랑이 잘'은

아이유 4집 두 번째 선공개곡입니다.

아이유와 오혁 씨가 함께 한 이 곡은

권태기에 놓인 남녀의 심리를 담았답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오혁 씨는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었답니다.

 

 

오혁 씨는 당시 아이유가 SNS로

혁오 밴드 앨범을 홍보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오혁 씨는

"지난번 '무도' 촬영 때 아이유의 번호를 받았다.

아이유가 앨범 홍보를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지인을 통해 받았다"고 말했었답니다.

 

 

아이유와 오혁 씨가 함께 한 '사랑이 잘(with 오혁)'

음원은 7일 오후 6시에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