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걸그룹 러블리즈의 앗찔했던 순가 ..

러블리즈 멤버 정예인 씨가 류수정 씨

추락 사고를 막았네요.

 

러블리즈 정예인 류수정 추락사고 막았다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한국거래소가 주최하는

'제11회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가 열렸답니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이날 야외무대에서

신곡 '와우' 공연을 펼쳤답니다.

무대가 끝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던

정예인 씨는 갑작스럽게 무대 끝으로 달려가

류수정 씨를 잡았답니다.

 

 

류수정 씨는 팬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무대 끝으로 향하던 중이었답니다.

한 발짝만 더 갔으면 추락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답니다.

 

 

놀란 류수정 씨는 "으악 떨어질 뻔했어"라고

외치며 무대를 떠났답니다.

앞서 팀 막내 정예인 씨는 컴백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다

최근 팀에 복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