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23) 씨가 레드벨벳 멤버

조이(박수영·20)에게 우산을 씌워줬답니다.

지난 20일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화가 방송됐답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이현우 첫만남

1화에서 강한결(이현우)은 윤소림(조이)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빗속을 달렸답니다.

이날 윤소림은 오디션을 보러가는 중이었답니다.

윤소림은 어깨 뒤로 기타를 메고 있었답니다.

그는 비가 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기타 젖으면 어떡해"라고 혼잣말을 했답니다.

강한결은 그 광경을 뒤에서 바라보다 윤소림에게

노란 우산을 건넸답니다.

윤소림은 잠깐 놀란 표정을 짓다 상황을 파악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강한결은 이미 저 앞으로 뛰어가고 있었답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고등학생 윤소림을

주인공으로 한 로맨스드라마입니다.

이날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