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김윤희(16) 양이 석지수(19) 양을 꺾고

‘K팝스타 6’ 톱6에 진입했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김 양과 석 양이 톱6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답니다.

 

K팝스타6 김윤희 어제처럼 무대

 

이날 방송에서 김윤희 양은

가수 제이(정재영·39)의 ‘어제처럼’을 선곡했답니다.

‘어제처럼’은 지난 6년간 ‘K팝 스타’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고난도 곡입니다.

무대에 앞서 김 양은 “이번 라운드에서

다시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알앤비 곡을

선곡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김윤희 양은 자신의 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어제처럼’을 불렀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45), 양현석(47) 씨는

몰입한 표정으로 김 양 노래를 들었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45) 씨는 미소를 지으며

김 양을 바라봤답니다.

무대가 끝난 후, 박 씨는 “목소리가 정말 좋다.

자신의 목소리를 변형시키지 않고,

말할 때 목소리를 그대로 노래에 실어 부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특별하다.

특별한 가수다”라고 평했답니다.

 

 

유 씨는 “목소리 톤이 굉장히 매력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앞서 석지수 양은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불렀답니다.

그러나 석 양은 눈물 때문에 거의 노래를 부르지 못했답니다.

경연 결과, 심사위원 3명은 만장일치로 김윤희 양을 선택했답니다.

김 양은 석 양을 누르고 톱6에 진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