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해체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데뷔 7주년 여행을 떠났네요.

지난 18일 레인보우 멤버 재경(29)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올렸답니다.

 

해체 걸그룹 레인보우 7주년 여행 인증샷

 

사진과 함께 재경 씨는

"야심차게 준비했던 레인보우 단체티.

앞으로 더 높게 뜰 (레인보우).

8주년 때는 어디가지이^ㅡ^"라고

글도 남겼답니다.

재경 씨가 공개한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무지개 색깔 아이스크림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동시에 뛰어올라 만세 포즈를 하는

장면도 담겨있답니다.

재경 씨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이 사진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촬영됐답니다.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했답니다.

히트곡은 '에이(A)', '투 미(To Me)',

'마하(Mach)' 등이 있답니다.

 

 

지난해 10월 레인보우는 공식 해체했답니다.

해체 후 멤버들은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