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2PM 옥택연(28) 씨가 공개한

트와이스 지효(20)의 어린 시절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옥택연 씨는 4일 유튜브에

"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으로 12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영상에는 어린 지효가 공을

들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옥택연 씨는 지효를 부르며

"지수(지효)야 어디가?"라고 말했답니다.

 

 

지효는 부끄러운 듯 옥택연

씨에게 공을 던지고 달아났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유튜브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답니다.

 

 

하루 만에 조회 수는 50만 회를 넘어섰고,

댓글은 1200여 개를 기록했답니다.

특히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유튜브에는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

여러 언어로 댓글이 달렸답니다.

 

 

팬들은

"택연이 정말 지효를 사랑스러워하는 것 같다",

"지효 너무 귀엽다", "완전 아빠가 딸내미

어렸을 때 영상 찍는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지효는 2005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0여 년간

연습생으로 활동했답니다.

 

 

지효는 원더걸스(2007)와 2PM(2008),

미쓰에이(2010) 등 JYP가 내놓은

대표 그룹의 데뷔를 모두 지켜본 셈입니다.

 

 

지효는 몇 번이나 데뷔가 연기된 뒤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답니다.

 

 

옥택연 씨는 트와이스가 데뷔하자

"귀엽게 나왔네요. 트와이스 데뷔 축하"라며

응원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