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4집 앨범

시그널 티저 사진이 공개됐답니다.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는 트와이스

새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앞서 3일부터 공개된 티저 사진과

같은 콘셉트로 촬영된 사진이었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마치 초능력을 가진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영은 책을

공중에 띄우는 것처럼 보이는 자세입니다.

 

 

지효의 한쪽 눈은 동공 색깔이 다르네요.

지효는 손을 말아 쥐고

무언가를 꿰뚫어 보는 듯합니다.

 

 

정연은 앞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데요.

시계가 흐릿하게 보이고 책이 탁자 위에

걸쳐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입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들은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을 가진 건가?",

"지효는 사륜안인 것 같다"며

추측하고 있답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도 다현은 마치

분신술을 쓰는 사람처럼 두 명으로 분리됐고,

사나는 몸이 흐릿하게 연출됐답니다.

 

 

트와이스 새 앨범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