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2 산다라박의 조언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해주는 산다라 박.

 

 

앞서 방송된 MBN '카트 쇼 2'에

출연한 산다라 박은 필리핀 현지 한국

유학생들을 만났답니다.

 

 

이수근 씨가 산다라 박에게

"필리핀에서 태어났냐"고 물었답니다.

산다라 박은

"아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필리핀으로 이민 갔다"고

말했답니다.

 

 

산다라 박은 외로운

유학생활을 했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해외 교민분들을

만나면 반갑고 대화를 더 나누고

싶었다"라고도 말했답니다.

교민들의 외로움을 잘 아는 모습이었답니다.

 

 

이소라 씨는

"교민 후배들에게 조언할 말이 있느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산다라 박은

"일단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이해하려면..."이라면서

뜸을 들였답니다.

 

 

곧

"현지에서 연애를 무지막지하게 하면 된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답니다.

 

 

장수원 씨가

"필리핀에서 연애를 많이 해보셨나 봐요"라고 말하자

산다라 박은

"많이는 아니고 길게"라고

답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최근 '한 끼 줍쇼'에서 갓세븐 멤버

'잭슨'도 언어를 배우려면 연애를 해야

한다고 하는 등 연예인들이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연애'를 추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