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유튜브 크리에이터 변신 한

 악동뮤지션 수현 씨 오빠 찬혁 씨의 반응.

 

 

앞서 방송된 JTBC '랜선 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는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악동뮤지션 이수현 씨가

출연했답니다.

 

 

이수현 씨는 유튜브에서

'모찌 피치'로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며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수현 씨는 지난 2017년

6월에 채널을 개설했답니다.

 

 

그는 첫 영상 조회 수가 219만이고,

1년 만에 구독자 9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문 제작자로 성장했답니다.

 

 

김숙 씨는 이렇게 가수 활동을 하다가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주변 반응을 물었답니다.

 

 

이수현 씨는

"가장 큰 반응은 '의아함' 이였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다들 갑자기 왜?

라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답니다.

특히 "오빠가 되게 말렸다"고

밝혔답니다.

 

 

오빠 이찬혁 씨는 이수현 씨에게

"전문성을 띄신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연예인이라고 쉽게 하는 거 아니다"며

동생이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을 반대했답니다.

 

 

하지만 이수현 씨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남모르게 뒤에서 노력했음을

밝혔답니다.

 

 

또 이수현 씨는

"당연히 처음부터

프로패셔널 하게 할 수 없지만,

천천히 좋아지면 사람들도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이 말을 들은 유튜버 '대도서관'은

"저게 핵심이다"며

"기존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자신만이 가진 뷰티 콘텐츠를 도입해서

커져 나가는 거 보니 대단하다"고

이수현 씨 크리에이터 변신에 대한

생각을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