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아이유가 10주년 투어 콘서트에 효리네

민박집 김해 시스터즈 친구들을 초대했네요.

 

 

최근 '김해 시스터즈' 친구들 중

한 명이 아이유가 보낸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SNS에 공개했답니다.

 

'효리네 민박' 출연자 현지 씨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메시지로

"이번에도 콘서트 첫 공을 부산에서 하게 됐어.

부산 가니까 또 너희 생각나서"라며

"시간 되면 애들이랑 다 같이 또 와"라고 말했답니다.

 

 

아이유 메시지를 공개한 친구는 SNS에

"갓지은 일 년이 지났는데 우리를

잊지 않고 또 찾아줬다"고 했답니다.

 

 

아이유는 1년 전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을 당시 '김해 시스터즈'라 불렸던

소녀 5명과 인연을 맺었답니다.

아이유와 이들은 동갑내기로 처음에

서로 어색해 했지만 금세 서로 말을

놓고 친구가 됐답니다.

 

 

아이유는 김해 시스터즈와

짧은 만남을 마치고

민박집을 떠났답니다.

아이유는 당시

"며칠 더 있어서 하루 종일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며

아쉬워했답니다.

 

 

아이유는 지난해에도 콘서트에

'김해 시스터즈' 친구들을 초대했답니다.

당시 아이유 콘서트에 온

'김해 시스터즈'는 센스 있는 화환을

보내 주목받았답니다.

 

 

또한 효리네 민박집을 찾았던 손님

'삼남매 중 둘째' 정예원 씨가

앞서 삼성동 JBK컨벤션 홀에서 열린

아이유 팬 사인회를 찾기도 했답니다.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는

오는 10월 28일 사직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