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cctv 동영상, 디스패치 구하라 남자친구 동영상 협박 고소

 

디스패치에 따르면 

가수 구하라 씨가 남자친구로부터

사생활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디스패치는 지난달 13일

구하라 씨 남자친구인 A씨가

구하라 씨에게 동영상 파일을

전송하며 이를 빌미로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답니다.

 

 

구하라 씨는

"분명히 지웠는데. 무서웠다.

디스패치에 제보했을까.

친구들과 공유했을까.

연예인 인생은? 여자로서의 삶은...

복잡했다"라고 매체에 말했답니다.

 

 

구하라 씨는 영상을 유포하지

말아달라며 A씨에게 무릎까지

꿇었다고 했는데요.

 

 

구하라 씨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폭행 혐의에 대한 처벌도

각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는 생각,

구하라가 협박의 악몽을 스스로

꺼낸 이유라고 합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달 27일,

A씨를 <강요>, <협박>

등의 혐의로 다시 고소했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도

추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구하라 남자친구가 근부했던

B미용실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A 팀장은 본 살롱에서 해고가 되어

해당 사건 이후로 저희 살롱에서

근무한 적이 단 하루도 없다"며

"저희 살롱은 해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살롱과 관련된 허위 사실,

악플 자제 부탁드린다"고 게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