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원더걸스 출신 주부 선예 씨와 남편

제임스박의 스킨십을 본 서민정 씨 부부 반응.

 

 

JTBC '이방인'에서 서민정 씨와

선예 씨는 아이들을 남편들에게 맡기고

와인 농장을 찾았답니다.

선예는 외출 직전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남편 제임스에게 뽀뽀를 했답니다.

 

 

이 모습을 본 서민정 씨는

말 없이 웃었답니다.

 

 

서민정 씨 남편 안상훈 씨도

아내에게 다가와

"민정이도 맛있는 거 먹고"라고

말했답니다.

 

 

서민정 씨는

"남이 보는데 왜 그러는 거죠?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라며

부끄러워했답니다.

 

 

이어 "저는 그걸 보는 것만으로

너무 민망한 거예요.

고개를 숙여야 되나 돌려야 되나.

그때 처음으로 '아 선예가

나보다 많이 어렸지' 했어요.

너무 창피했어요.

야한 영화 보는 것처럼"이라며

웃었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국 뉴욕에 사는

서민정 씨 부부가 선예 씨 부부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서민정 씨와 선예 씨는 아이들 없이

와인 농장을 찾아 둘만의 시간을 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