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AOA 설현(김설현·22)이 등장하자

득량도 삼 형제 얼굴에 미소가 만발했답니다.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은 다음 게스트로

설현이 등장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답니다.

 

 

득량도에서는 배우 이제훈 씨가

떠나고 그 자리에 설현이 등장했답니다.

윤균상(30) 씨는 설현이 등장하자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했고

에릭(문정혁·38)은 "설현이 올 줄이야"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답니다.

 

 

설현을 본 이서진(46) 씨는

멤버들에게 "쟤네 엄마, 아빠랑 나이가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렇다고 할까 봐 무서워서

못 물어보겠다"며 웃음을 지었답니다.

 

 

결국 이서진 씨는

설현에게 나이를 물었답니다.

설현은 자신이 개띠라고

말했고 곁에 있던 윤균상은

"두 띠동갑"이라고 폭로했답니다.

 

 

이서진은

"중요하지 않아 띠가 그렇게"라고

얼버무렸답니다.

또 그는 설현이 속한 AOA

"짧은치마"를 "미니스커트"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예고편에서 설현은 삼시세끼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친화력을 보였답니다.

마스코트인 고양이 쿵이몽이 간식을

챙기고 득량도 삼 형제에게 고기를 구워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