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28)를

본 대학생이 엄청난 리액션을 선보였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써니

(이순규·28)가 출연해 한 끼 식사를 위해

수원 화서동을 찾았답니다.

 

 

이날 유리는 한 집 초인종을

눌렀고 유리가 자기소개를 하려 할 때

집주인은 "어 잠깐만, 잠깐 뭐지"라며

놀란 목소리로 답했답니다.

집주인은 "잠깐만"이라면서 갑자기

비명을 질렀답니다.

 

 

유리와 써니는 깜짝 놀랐고,

집주인은 "어떡해"라며

절규했답니다.

유리는

"저는 소녀시대 유리예요"라고

본인을 소개했답니다.

상대방은 "아악! 알아요"라며

다시 소리를 질렀답니다.

유리는 웃으며

"저녁시간인데 식사하셨냐"고

물었답니다.

 

 

집주인은 "안 먹었다"라면서

부모님이 장을 봐오시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인 집주인이 등장했고,

장을 보러 갔던 부모님도 돌아왔답니다.

부모님을 발견한 집주인은

"어떡해"라며 계속해서 소리를 질렀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붙어 "미쳤나 봐"라고

중얼거렸답니다.

 

 

강호동 씨는

프로그램 설명에 나섰답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하시라"고

곧바로 승낙했답니다.

강호동 씨와 유리는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