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선미(이선미)가 여러 연예인에게

고백받은 경험을 털어놨는데요.

KBS '해피투게더 3'에는 여름방학특집로

'스타골든벨'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출연자들은 연예계 뒷이야기를

털어놨답니다.

 

 

선미는 0보다 크고 5보다 작은

숫자가 나와야 이기는 게임에 도전했답니다.

선미가 제시한 질문은

"나는 연예인 5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아봤다"였고

3명이 벨을 눌렀답니다.

 

 

'5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힌

사람 중 한 명이 자신이라고 털어놓은

선미가 정황을 설명했답니다.

선미는 "연락처를 직접 주지 않았고

건너서 연락이 왔다"라며

"'선미 씨 저는 누군데 연락하고 싶다'

이렇게 온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근데 저는 제가 먼저 좋아해야

하는 스타일이어서 아니면 철벽으로

(거절한다)"라고 덧붙였답니다. 

MC들이 호감이 있다면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냐고 묻자 선미는

"(좋아하면)어떻게든(대시한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연애 스타일이라고 답했답니다.

고백 성공률에 대해 여러 사람이 묻자

선미는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지석진 씨의

"고백했다 거절당한 적이 있느냐"란

물음에는 "아니다"라고 응답했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답니다.

선미는 "뭔가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