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가 광고를 찍어도 되냐"는 배우

박혁권(46) 씨가 발언이 다시 화제 되고 있네요.

 

 

박 씨는 지난 18일 KBS '연예가 중계'

인터뷰 코너 '김생민의 베테랑'에 출연했답니다.

 

 

박 씨는 드라마 '하얀 거탑', '밀회',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감초 역할을

한 조연 배우였답니다.

 

 

특히 박 씨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 후 화장품, 보험, 아웃도어 등

여러 업계로부터 광고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알려졌답니다.

 

 

박 씨는 "저는 배우다.

'배우가 광고를 출연하는 게 맞나?

당연한가?' 이 고민에 대한 답을

아직 내리지 못했다"며

광고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박 씨는

"(광고 출연을 거부하고 후회한 적이)

있다, 많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도 박 씨는

"시청자들에게 '진심이 보이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밝혔답니다.

 

 

박 씨 발언은 지난 30일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이후

일부 연예인들 광고 수입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화제 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