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추사랑(5) 양이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찬혁(21) 외모를 디스 했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 씨, 야노 시호, 추사랑 양 가족과

악동뮤지션 수현, 찬혁 남매가 함께

몽골을 찾았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 양은

찬혁을 피했답니다.

찬혁이 초콜릿을 건네려 해도

도망치기 바빴답니다.

 

 

수현은 "못생긴 오빠가 준

초콜릿은 못생긴 초콜릿"이라며 놀렸답니다.

찬혁은 수현과 사랑 양이 다정하게

노는 모습을 보며 "이 정도로 날 싫어하지.

난 아무 짓도 안 했는데"라며 씁쓸해했답니다.

 

 

추성훈 씨에게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다"며

고민 상담을 했답니다.

추성훈 씨는

"아이니까 같이 잘 놀아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충고했답니다.

 

 

찬혁은 수현과 사랑 양이

노는 곳으로 다가갔답니다.

사랑 양을 안아주고 있던

수현은

"삼촌이 안아 줄래?"라고

물었답니다.

사랑 양은

"싫어, 못생겼으니까"라고

즉답했답니다.

 

 

찬혁은 충격을 숨기지 못했답니다.

그는 "(사랑이가) 어려웠다.

편집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