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MBC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한 만화방

여직원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11일 방송에서 배우 성훈 씨는 서핑

수업을 마친 뒤 서울 강남의 한 만화방을 찾았답니다.

 

 

성훈 씨는 만화방에서 김치볶음밥과

짜파게티를 주문했고 이때 방송 중 잠깐 등장한

카운터 여직원 미모가 화제가 됐답니다.

여성은 성훈 씨가 만화방에서 음식 주문할 때,

그리고 만화방을 나갈 때 잠깐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었답니다.

 

 

이때 긴 생머리에 흰 피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청순한 모습에 일부 SNS 이용자들은

"잠깐 스쳐가듯 나왔는데 너무 예쁘셨다",

"수지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에이핑크 정은지, 배우 유인나 씨

느낌이 난다고 한 이용자들도 있었답니다.

이날 성훈 씨는 만화방에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줬답니다.

 

 

그는 김치볶음밥과 짜파게티를

시작으로 스팸마요볶음밥, 라면을 시켰답니다.

성훈 씨 모습에 출연진들은 "먹방 찍으세요?"

"저 정도면 배 부를 것 같은데"라고 놀라워했답니다.

 

 

이후

"앞에 시킨 건 메인이고, 이건 디저트"라면서

미숫가루와 핫도그를 추가했답니다.

이후 빈 그릇을 쌓아두고 만화책을 보다

평소 다니는 헬스장 관장에게 걸렸답니다.

 

 

관장은 수북한 빈 접시를 보고는

"이거 너 혼자 다 먹었냐"고 했고,

그는 "이걸 어떻게 혼자 다 먹냐"며

부인했답니다.

이에 관장은 카운터에서 성훈 씨가

주문한 내역을 확인한 뒤

"어디 먹방대회 나가냐"면서

놀라워했답니다.

 

 

카운터 직원에게

"얘, 이거 혼자 다 먹었죠?"라고

묻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