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개그맨 박명수 씨 아내 한수민 씨가

외국인들에게 소맥을 전파했네요.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태국 여행에

나선 한수민 씨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서현철 씨 아내 정재은 씨와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 여성들을 만난 그는

"소주 알아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답니다.

영어로 소맥에 대해 설명한

한수민 씨는 직접 소맥

제조에 나섰답니다.

 

 

한수민 씨가 만든 황금비율

소맥을 맛본 외국인들은

"괜찮다", "맛있다"며 흥미를

보였답니다. 

"음 달다"는 정재은 씨 반응에

한수민 씨는 "잘 말지?"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 이유리 씨는

"캐나다와 네덜란드에 소맥을 전파하셨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답니다.

이날 한수민 씨는 외국인 여성들과

'K팝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빅뱅 태양을 좋아한다.

태양은 내 거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박명수 씨를 모르는 외국인 여성들에게는

"제 남편이 한국에서 유명한 DJ이자 개그맨"이라고

소개하며 남편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