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김사랑 씨 남동생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현재 동생 김대혜 씨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이는 82년생이네요.

 

 

김사랑 씨 남동생 과거 직업은 영어강사 ..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설거지를 하는

김사랑 씨 남동생을 보며

"현실 동생 같지 않다"라고 부러워했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사랑 씨 남동생이 등장했답니다.

 

 

김사랑 씨는 남동생에게 설거지를

시키고 식탁 의자에 앉아 설거지하는

동생 사진을 찍었답니다.

화면을 지켜보던 박나래 씨는

"남동생 분이 현실적이지 않다"라며

"남동생이 설거지하는 거 처음 봤다"고

말했답니다.

 

 

이 말은 들은 김사랑 씨는 되레 놀라며

눈을 크게 뜨고 "진짜냐"고 물었답니다.

김사랑 씨는 "예전에 같이 살 때는

동생이 음식을 다 해줬다"라고 자랑했답니다.

 

 

대화를 듣던 이시언 씨는

"나도 누나가 김사랑 씨면 해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그는 이어 "누나가 박나래 씨면 안 해주고

한혜진 씨라도 안 해 줄 거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김사랑 씨는

"뜨거운 걸 먹을 때 동생이 땀을 뚝뚝 흘려

'세수하고 와라' 그러면 동생이

세수를 하고 온다"며 자랑을 이어갔답니다.

 

 

박나래 씨는

"남동생한테 '땀이 나 닦아'라고 하면

남동생이 '닥쳐 너나 잘해'라고 한다"고

말했답니다.

 

 

김사랑 씨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좋은 위치에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답니다.

한혜진 씨는

"우리가 위치 선점 기회를

놓쳤던 거다"라며 아쉬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