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무한도전'이 노홍철 씨 복귀설과

배정남 씨 고정 논란에 입장을 밝혔답니다.

1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망원동 모처에 모였답니다.

 

 

유재석 씨는

"홍철이에게 욜로 특집 때 저희가 연락도 했고

많은 기사에서 노홍철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했답니다.

그는 "노홍철씨도 이 문제로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답니다.

 

 

유재석 씨는

"가장 최근에 이야기 나눈 걸로는...

노홍철 씨가 '(무한도전 복귀는) 힘들 것 같다.

이해해달라'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했답니다.

그는 "이런 생각을 저희도 존중하고

그 길을 응원한다"고 말했답니다.

 

 

유 씨는 배정남 씨

멤버 합류에 대해서도 언급했답니다.

그는 "정남이가 고정이냐 반 고정이냐

(말이 많았다)"고 했답니다.

유 씨는 "우리 5명으로 한두회는 할 수 있지만

7명이 하는 프로그램인데 (힘든 부분이 있다)"며

"정남이는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것"이라고

했답니다.

 

 

그는 "냉정하게 놓고 보면 저 외엔

다 도와주는 분들이다"라며 웃었답니다.

하하는 "여러분 모르셨겠지만 처음에는

유재석의 무한도전이었다"고 했답니다.

노홍철 씨는 지난 2014년 11월,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