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배우 김옥빈(30) 씨가 갈고닦은

무술 실력을 자랑했답니다.

JTBC '아는 형님' 예고편에서는

김 씨가 자기소개를 하는

내용이 담겼답니다.

 

 

김 씨는 "밥을 잘 먹는다"며

별명이 '밥빈이'라고 했답니다.

'욱빈이'라는 별명도 있었답니다.

김 씨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고 말했답니다.

 

 

김 씨는 검술이 특기라고 했답니다.

그는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악녀'에서도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숙희 역을 맡았답니다.

 

 

김 씨는 이날 방송에서 길고

짧은 칼을 다루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출연진 요청에 김 씨는 긴 목검을

들고 휘둘렀답니다.

마치 영화 장면 같은 모습에

출연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

김희철 씨는 "쌍칼도 되냐"고

물었답니다.

 

 

김 씨는

"매트 있으면

막 구르면서도 되는데,

서서 보여주겠다"며

모형 검을 쥐었답니다.

 

 

양손에 짧은 모형 검을 쥔 김 씨는

주저 없이 휘두르며 검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