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드디어 '쇼미더머니6'의 첫 방송 ..

이런 가운데 래퍼 넉살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M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새 시즌 도전자들의 1차 예선이 그려졌답니다.

쟁쟁한 참가자들이 몰린 예선 무대에서

래퍼 넉살 도전 소식에 많은 이들은 관심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넉살은 심사위원인 래퍼 도끼 앞에서

긴장하지 않은 채 자신감 있는 랩과 센스

있는 가사를 선보였답니다.

다른 참가자를 심사하고 있던 래퍼들까지

긴장한 모습으로 이 장면을 지켜봤고

넉살은 당당하게 합격 목걸이를 쟁취했답니다.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박재범 씨는

"넉살을 꼭 우리팀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지코는

"우리가 잘 보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넉살이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시사했답니다.

 

 

이날 쇼미더머니6는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실력있는 래퍼들이 총출동했답니다.

지난 3월 종영한 '고등래퍼' 우승자인

양홍원 군을 비롯해 더블케이, 페노메코 등이

예선 무대를 가졌답니다.

 

 

또한 힙합 1세대라 할 수 있는

허니패밀리의 디기리, 원썬, MC 한새 등이

출연해 주목 받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