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현아(김현아·25)가

'버블팝'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트리플H' 멤버 현아,

후이 ,이던이 출연했답니다.

 

 

MC 데프콘은 첫 소개에서부터

"11년 차가 있다고 들었다.

'주간아이돌'이 아닌

'가요무대'로 가셔야 할 것 같다"며

현아를 저격했답니다.

 

 

현아는 "늘 있는 일"이라며

11년 차다운 여유를 보였답니다.

이날 현아는 히트곡 '버블팝'으로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답니다.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하는

2배속 댄스에도 현아는 프로다운

모습을 뽐냈답니다.

웃으며 동작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던 현아는 "안 빠른데?"라며

평온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답니다.

 

 

MC 정형돈 씨는

"진짜 2배속 같지가 않다.

얘 왜 이렇게 잘하냐?"라며

감탄했답니다.

 

 

끝까지 포인트 안무를 놓치지 않으며

마무리한 현아에 MC들은

"역대 2배속 댄스 중 가장 여유로웠다",

"진짜 대단하다. 다시 보인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