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박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와 '아는 형님'

멤버들이 '음 오래 끌기 대결'을 펼쳤네요.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옥주현 씨와 윤종신 씨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옥주현 씨는 뮤지컬

배우답게 풍부한 성량을 자랑했답니다. 

옥주현 씨는 과거 콘서트에서

'고음으로 음 길게 끌기'로 진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답니다. 

 

 

옥주현 씨, 윤종신 씨, '아는 형님' 멤버들은

즉석에서 '고음 오래 끌기 대결'을 펼쳤답니다.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선 옥주현 씨는

무리 없이 23초를 넘겼답니다. 

'아는 형님' 멤버들과 윤종신 씨는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답니다. 

 

 

멤버들은 옥주현 씨에 강호동 씨 유행어인

'싸펑피펑'으로 음 오래 끌기를 해달라고 요청했답니다. 

옥 씨는 '싸펑피펑'으로 재도전했고

음 오래 끌기를 하면서 걸어 다니기까지 했답니다. 

재도전에서도 옥주현 씨는 20초 넘는

기록을 달성했답니다. 

윤종신 씨도 안정적인 실력을 보이며

16초를 기록했답니다. 

 

 

멤버들은

"(옥주현 씨와) 소리가 다르다"며

윤 씨를 놀렸답니다. 

그룹 버즈 보컬인 민경훈 씨는

'아는 형님' 멤버들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도전했답니다. 

민경훈 씨도 '싸펑피펑'으로 도전했으며

15초를 기록했답니다. 

민 씨는 음 오래 끌기를 하느라 얼굴이

터질 듯 붉어졌답니다.